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버전 (문단 편집) === IE 4 === [[파일:attachment/ie4.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E4Wikipedia.png|width=100%]]}}}|| * 출시: [[1997년]] [[9월 1일]][* 한국에서는 10월 1일 출시.] * 지원 종료: [[2004년]] [[12월 31일]] [[윈도우 95]] OSR 2.5와 [[윈도우 98]]에[* SE에는 5 버전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탑재됐으며, [[Visual Studio|비주얼 스튜디오]] 6.0에도 포함됐다. 맥 OS 8.1과 8.5에도 기본 탑재됐으며, 맥 전용으로 출시된 IE 4.5는 맥 OS 8.6에 기본 탑재된다. 경쟁작인 넷스케이프 덕분에 유닉스용으로도 출시됐다. 이 때 정립된 IE의 외형 디자인은 IE 6까지 큰 수정 없이 이어졌다.[* 단 채널 버튼은 IE 5 때 빠지고 IE 6 RTM에서 미디어 버튼이 추가됐다가 SP2부터 빠진다.] 트라이던트 엔진이라고 명명된 IE의 HTML 렌더링 엔진이 처음 쓰인 것도 이 버전이며, DHTML도 이 때부터 지원되어 비주얼적인 것도 많이 지원했다. 실행 아이콘도 이전까지의 지구본 모양 아이콘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고유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웹 브라우저와 OS의 통합이 이 버전에서 이루어졌다. IE 4를 설치하게 되면 윈도우 데스크톱 업데이트의 설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이 항목을 켜고 설치하면 '''액티브 데스크톱'''(Active Desktop)의 설치와 함께 '''윈도우와 IE가 합체한다.''' 원래는 [[Windows Nashville]]이라는 새로운 운영 체제를 만들어서 구현하려고 했지만 그냥 IE 4의 추가 기능으로 구현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MS가 독점으로 고소미를 먹은 '''결정적''' 이유라 할 수 있다. * 액티브 데스크톱 [[바탕 화면]]에 [[BMP(확장자)|BMP]] 대신 웹 페이지, GIF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특별히 쓸 데도 없었다. 거기다가 느리긴 무지 느려서 윈도우 95에서 IE 4로의 업그레이드를 기피하게 되는 주요한 이유가 됐다. 당연하게도 [[블루스크린]]의 원인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 독점으로 고소미까지 먹었다. 기술 자체는 실패했지만, 윈도에서 최초로 '''[[GIF]], [[JPEG]], [[PNG]]''' 이미지와 HTML를 바탕 화면으로 지원한 의의는 있다. 액티브 데스크톱 기능 자체는 끄고 켤 수 있었는데, 당시에는 액티브 데스크톱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BMP 이외의 바탕 화면을 쓸 수 없었으며, 이미지를 바탕 화면 해상도에 맞게 늘리는 기능도 불가능했다. [[Windows XP]]까지 지원하다가 [[Windows Vista]]에서 없어졌다. 대신 대체 기능이라고 윈도우 사이드바가 생겼는데, 7에서 가젯 형태로 바뀌더니[* 비스타의 사이드바는 바탕화면 오른쪽에 바가 생기고, 필요한 항목은 바탕 화면에 꺼내서 쓸 수 있는 형태였는데, 7의 가젯은 아예 바가 없어지고 전부 바탕 화면에 배치하도록 되어 있다. 형태 자체는 [[스티커 메모]]와 비슷하다.] 중간에 아예 지원이 중단됐고, 8에서 완전히 없어졌다. 그리고 이걸 다시 대체하는 것이 윈도우 스타일 UI의 라이브 타일이었다가 11에서 이것도 없어졌고, 위젯이 대체하게 됐다. XP가 줄기차게 쓰이던 시절에는 [[PC방]] 바탕화면에 있는 각종 게임 아이콘과 간식 거리 주문 프로그램이 이 액티브 데스크톱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참고로 Windows NT 4.0에서 IE 6을 쓰면서도 액티브 데스크톱을 쓰고 싶다면 IE 4를 깔았다가 IE 6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IE 6은 업데이트 카탈로그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Windows 95 역시 IE 4를 먼저 설치했다가 IE 5.5를 설치해야 액티브 데스크톱이 설치된다. * 액티브 채널 쉽게 생각해서 1990년대 [[RSS]]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라에 맞는 기본 구독을 기본으로 제공했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 나서인지 그냥 망했다. 기능 자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까지 지원하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5에서 기본 구독을 다 없애서 그런지 4.0 빼고 안 보인다. * 빠른 실행 [[파일:windows 10 on Quick Launch.png]] 작업 표시줄에 달려 있던 빠른 실행(Quick Launch) 기능이 처음 나온 것이 이 액티브 데스크톱이다. 좋긴 한데 도대체 왜 새 운영 체제가 아니라 새 브라우저에 이게 탑재되어 있는지는 이해가 안 된다. 그런데 먼 옛날에는 [[Microsoft Office]]에 빠른 실행과 유사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름하여 Microsoft Office Shortcut Bar. 이것의 선례를 감안하면 그리 이상하지도 않은 셈. 빠른 실행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까지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윈도우 7부터 작업 표시줄에 프로그램을 고정하는 기능이 생겨서 개편되기는 했는데, 수동으로 폴더를 지정해서 추가해 주면 옛날과 똑같은 빠른 실행 역시 사용 가능하다. 심지어 [[Windows 10]]까지도 이 빠른 실행은 레거시 지원으로 남아 있다가 [[Windows 11]]에서 삭제됐다. * [[Windows 탐색기]] 윈도 탐색기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처럼 생기게 변했다. 그리고 윈도 탐색기 주소창에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되고 반대를 하면 다시 윈도 탐색기가 된다. 이는 [[Windows 10]], IE 11까지 이어지게 된다.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IE 7부터는 삭제된 기능이다. 심지어 비스타/7 탐색기와 IE 7/8는 기본 탑재된 버전인 데다가 똑같이 생겼는데도 주소를 입력하면 따로 창이 떠서 나온다. 폴더를 열 때 제목이 아주 잠깐 동안 Microsoft Internet Explorer인 것을 볼 수 있다. * 새로운 하이컬러 아이콘 [[Microsoft Plus!]] for Windows 95를 설치한 상태에서 Internet Explorer를 업데이트하면 기존의 하이컬러 아이콘[* COOL.DLL]이 Windows 98 풍[* EXPLORER.EXE, SHELL32.DLL]으로 변경된다. * 내문서 폴더 C드라이브에 내문서 폴더가 생성되지만 바탕화면이 아닌 시작메뉴에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 기능은 엄청난 반향과 동시에 욕도 많이 먹었는데, 윈도우 95에서는 이렇게 설치된 액티브 데스크탑이 오류를 뿜어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시스템 사양에서 설치하고 나면 시스템이 매우 무거워지기도 했기에(당시 기준으로) [[똥컴]] 유저 입장에선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다. 당시 [[컴퓨터]]에는 보통 16~32MB의 메모리를 탑재했는데 이걸 설치하면 기본으로 10MB 이상 더 먹으니 당연히 느려질 수밖에… 물론 부팅도 오래 걸리고. 이 때문에 윈도우 95에서는 IE 4를 설치할 때 Active Desktop(윈도우 데스크톱 업데이트)과 같이 설치하는 사람이 적었다. 윈도우 95 OSR 2.5(IE4.01)나 윈도우 98(IE4.01 SP1)에서는 기본적으로 IE 4가 탑재된 채로 나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류가 적었다. 그래도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IE4 기본 탑재 후 속도가 느려져서 결국 윈도우 98에서 IE를 삭제한 트윅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실패한 기술이란 것을 인식했는지, 서서히 기능을 줄이고 의존도를 낮추는 식으로 액티브 데스크톱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Windows 98 SE]]에서는 액티브 데스크톱이 기본적으로 꺼져 있도록 바뀌어서 [[Windows 2000]]/[[Windows Me|Me]]까지 이어지다가, [[Windows XP]]에서는 액티브 데스크톱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JPG]]/[[PNG]]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액티브 데스크톱이 돌아가기는 했다. 그룹 정책이나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액티브 데스크톱을 완전히 끌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하면 바탕화면 이미지를 BMP로만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Windows Vista]]에서 액티브 데스크톱이 완전히 삭제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액티브 데스크톱이 켜진 상태에서 컴퓨터가 제대로 종료되지 못하면 바탕화면이 '액티브 데스크톱 복구'라는 페이지로 고정됐다. 문제는 복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저 새하얀 페이지를 벗어나지 못 하는 경우가 흔했다. 특히 XP에 IE7/8을 설치하면 '''액티브 데스크톱 복구 버튼을 눌러도 스크립트 오류만 뱉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IE7에서 액티브 데스크톱 기능을 삭제하고 OS에만 레거시 구성 요소로 남아서 발생한 사단으로[* 정확히는 액티브 데스크톱 복구 버튼이 IE에서만 사용하는 특수한 스크립트를 사용하는데, 해당 기능이 IE7에서 삭제됐기 때문이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삭제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상술했듯이 비스타에서 액티브 데스크톱이 사라져서 해결된 문제이긴 하지만. [[https://www.flickr.com/photos/83573166@N00/4069558912|액티브 데스크톱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사진(욕설 주의)]] 윈도우 9x 버전의 경우 95가 NT 4.0에 대응되고, Me가 2000에 대응되지만[* 다만 출시는 2000이 앞선다.], 98의 경우 직접적으로 대응되는 버전이 없다. 그러나 NT 4.0에 IE4를 깔면 윈도 98과 매우 유사한 환경으로 변화한다. 물론 위의 평을 보아하니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맥 OS와 유닉스용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OS 구조가 완전히 다른 탓에 아예 이런 짓을 할 수가 없다. 한편 다른 경쟁 브라우저에서는 이것을 독점이라고 문제제기를 하게 된다. IE와 윈도우가 통합되면 굳이 다른 브라우저를 깔 필요성이 없어지게 되니 자연히 다른 브라우저는 도태되기 마련이었다. 실제로 이 때를 기점으로 넷스케이프의 몰락이 시작되는데, 이것은 IE의 이러한 행보뿐만이 아니라 넷스케이프가 발전이 둔화되던 것도 이 시기였기 때문. 인터넷 익스플로러 4가 출시됐을 때 마소는 너무 신난 나머지 철로 된 거대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로고를 넷스케이프 본사에 때려박았다. 물론 즉시 넷스케이프에서 그 위에 모질라를 올려놓고 넷스케이프-72%, 인터넷 익스플로러-18%(출시 직후 점유율)이라고 썼다. [[https://home.snafu.de/tilman/mozilla/stomps.html|#]] 지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현실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생각해 보면 아주 제대로 복수했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qEhXuhMGw|2012년에 구동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DchKApxCJw|IE 4의 이스터 에그.]] 개발자 이름이 나온다. 알집과 비슷한 이스터에그. 한국어를 포함해 많은 언어의 16비트 버전은 공식적으로 이 버전까지 제공됐으며[* 이들을 지금 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전 버전인 3.02가 인터넷에 나름 퍼져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유니코드가 처음으로 지원됐지만 16비트 버전은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지원하지 않는다.[* 다국어 지원은 가능하지만 코드페이지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데다 유니코드 기반 웹 페이지는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 Windows 3.x || Windows 95 || Windows NT 4.0 || || CPU ||<-3> 80486 66MHz 이상 (펜티엄 권장) || || 메모리 || ? || 최소 12MB[* ActiveDesktop 설치시 최소 16MB 이상 필요.] ||최소 16MB[* ActiveDesktop 설치시 최소 24MB 이상 필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